농협은 현재 NH안성팜랜드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기초 승마센터를 승마종합테마파크로 키우고, 이를 기반으로 일선조합과 조합원 중심의 승마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.
농협축산경제(대표 남성우)는 이를 위해 지난 14일 축산컨설팅부 회의실에서 ‘농협 말 사업 세부추진계획’ 수립을 위한 관련부서 및 사업장 회의를 가졌다.
지난달 농식품부가 발표한 말 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그동안 농협이 검토해온 말 관련 사업추진계획안을 다듬고, 세부계획을 확정 시켜 나가기 위해 첫 회의를 가진 것이다.
이날 회의에서는 농식품부의 종합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농협의 세부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향후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.
축산신문 인용 |